
노조..
노동조합의 준말..
사업주들의 눈엣가시..
노동자들을 대표하는 단체..
노동자의 권익에 앞장서는 단체..
전 회사에서는 노동조합이 없었다.
원래 설립 당시에도 없었기에
그 누구도 만들 생각을 하지 않았다.
내가 노조를 만들어 보기 위해서
변호사 친구와 노무사 지인을 만났을때..
그들은 이야기 했다.
" 그 어려운 걸 왜해(요)??
만드는 건 쉬운데..
유지하는 것이 어려울 겁니다.."
노동자들을 위해 사측과
다윗과 골리앗과 같은
싸움도 있을 것이며..
노조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사익이냐.. 공익이냐.. 그 기로에서
엄청난 고민을 해야 한다.
그래서 한 노조에서는
본인들의 공익(?)을 위해서 사측에
이러한 요구를 했다.

<출처 : [기획]기아 노조 “자녀우선 채용해 달라”…구직난 겪는 청년들 “그냥 헛웃음만 나와’” - 펜앤드마이크 (pennmike.com)
정재영 인턴기자>
기아의 생산직 신규채용검토에 노조 일부가
정년퇴직자와 장기근속자 자녀의
우선 채용을 주장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고 있다.
역시...
직원들의 공익을 위해서
그리고 그 직원들 가족들을 위해서
직원들의 자녀를 우선 채용해달라고
사측에 주장하는 것이다.
이 얼마나 미개하고 구시대적인
발상인가??
그 노조원들이 만드는
자동차는 전기차다.
자율주행차다. 하면서
미래지향적이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채용방식은 고려시대의
음서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물론 기아차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주장했지만.. 노조 측에서 그렇게
신입 사원 채용에서 단협상
‘우선 및 특별 채용’ 조항을 준수해야 한다”고
사측에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노조가 사측의 눈엣가시라는 점을
무조건 사측만 욕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런 말도 안되는 채용방식을
요구하는 노조가 있는 한..
좋은 노조까지 욕을 먹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채용승계는
오늘날 만의 일이 아니다.
실제로 내 친척의 친구는
장인어른이 모 대기업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
그 대기업으로 이직을 한 사례도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내가 차를 고를 때 H사를
거르는 이유기도 하다.
십수년 뒤..
지금보다 취업이 어려울 때
내 자식이 이런 말을 할 때가 올것이다.
"아빠.. 아빠는 왜 기아에 입사를 안했어??
그럼 나도 쉽게 기아에 입사하잖아.."
"아들아, 딸아..
니 할아버지가 기아에 입사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이 글을 쓰는 지금..
입사를 위해서 이력서를 쓰고 있는
또한 자기 계발을 하고 있는..
취준생들..
취업이 안된다고..
자책하지 마라...
나 포함하여 니들 선배들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었다..
미안하다.
지금까지 꼰동이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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