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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중에 왜 안해봤을까?? 했던 것들..

직장인썰

by 꼰동이 2021. 12. 24.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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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후회라는 것들을 한다.

어떠한 행위나 행동을 하고도 후회하기도 하고

해보지 못한 것에 대해서 후회를 하기도 한다.

오늘은 내가 직장생활 중에 왜 하지 않았을까?

혹은 해보지 못했을까?? 했던 것들을 나열하고자 한다.

1. 홀로 해외여행.

고등학교 시절 일본을 다녀온 이후

신혼여행을 가기 전까지

나는 해외를 나가본 적이 전무했다.

심지어 대학 생활 중에는

누나가 자금을 지원해줄테니

유럽여행을 같이 가자는 것도

나는 거절했다.

일주일정도 휴가를 낼 수 있음에도

해외여행을 가보지 못함을 후회하고

현재는 시간과 돈이 있음에도

가보지 못하므로.. 가장 큰 후회 중에 하나다.

2. 새차 구입

나는 과거에도 현재도

새차를 사본 경험이 없다.

과거에는 돈이 없어서 새차를 사지 못했고

현재는 새차를 사는 돈이 아까워서

사지 못한다.

최근에 짝꿍이 새차를 구입했다.

차량에 문제가 발생 되어

제조사 서비스센터를 방문했는데..

'아.. 이래서 사람들이 새차를 사는구나..'

라는 것을

나는 이번에 깨달았다.

철 없던 시절 차라리 새차를 할부로

구입했으면.. 이라는 생각을 하기도 하지만

이미 나는 12살때 철이 들어버렸다.

3. 명품 구입

나는 가지고 있는 명품이 하나도 없다.

요즘은 모두들 갖고 있어

명품이라고 불리지도 않는다는..

구X나 페레XX, 루이XX 등등

갖고 있는 것이 하나도 없다.

이것도

'철 없던 시절에 하나 구입을 했으면

좋았을 걸' 이라고.. 생각하는

후회 중에 하나다.

4. 무단 결근 및 무단 지각

자랑이라면 자랑이겠지만

나는 12년 회사 생활 중에

무단 지각을 한번도 해본 적이 없다.

무단 결근은 상상도 못했다.

아프거나 몸에 이상이 있어도

일단 출근 후에 병원을 가는 한이 있어도

절대 절대 출근 시각은 항상 지켰다.

한번 쯤은 술을 진탕 마시고

무단 결근이나 지각을 한번 해볼걸..

이라는 후회가 있긴 하다.

5. 사내 연애

대학 시절 CC를 한번 해보고 나서

절대 내가 소속되어 있는 곳에서의

연애는 하지 말아야겠다고 결심한 이후

난 한번도 CC를 해본 적이 없다.

학교에서의 CC는 헤어지면 군대나 휴학이라는

도피처가 있긴 했지만

회사는 퇴사만이 살길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한번쯤은 해볼걸.. 이라는 후회가 남아있다.

6. 반항.

영화에서 보면..

상사에게 반항을 하면서

서류를 집어던지는..

삼류적인 반항을 한번 해보고 싶었다.

하지만..

상사에게 서류만 맞아봤지

내가 직접 던져본 적은 없고..

반항이라고 해봐야..

나만 아는 소심한 복수정도만

해봤던 것이 후회가 된다.

7. 회장과의 독대.

직원수 약 1500명 정도 되는

회사에 회장도 있고 사장도 있다며

비웃었던 시절이 있었다.

하지만 그 비웃던 회사의 회장과의

독대는 절대적으로 불가능했다.

사장과는 가끔 독대한 적은 있지만

회장은...한번쯤은 독대를

신청해 볼 수 있지 않았을까??

라는 후회가 남긴한다.

이제.. 주주로서 주총에 가서 난장을 피면

독대를 해줄려나??

8. 자취

기숙사 생활은 해봤지만

혼자 방을 구해서 살아본 경험은 없다.

즉, 개인 공간이 있는 상태로

살아본 경험은 없는 것이다.

한번쯤..

여자친구도 초대하여

요리도 해주고

그런 것도 해볼걸.. 이라는 후회를 한다.

9. 외국어 공부

회사를 다니면서

안주하는 인생을 살았던 것..

인정한다.

이미 취업을 했는데..

왜 외국어 공부가 필요한가??

이런 생각으로 살았다.

그리고 나의 관심사는

이직보다는 돈을 모으는 것이다보니

외국어 공부를 등한시 한 것도 있다.

원래 공부를 싫어했던 것도 있고..

그때 조금만 짬을 내서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둘걸.. 이라는 후회를 해본다.

10. 이직

예전에 여초회사에서 전회사로 이직한 이후

12년간 이직을 해보지 않았다.

물론 이직 기회는 수차례 있었다.

하지만..

연봉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직장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기타 다른 이유로 등등

이직을 하지 않았다.

한번쯤은 이직을 해봤으면..

내 인생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하는 후회를 한다.


혹시라도 사회 초년생들은

위 글을 참고하길 바란다.

나처럼 후회하기 싫다면 한번쯤은

해봐도 될만한 것들이다.

5번, 8번은 내 짝꿍이 안보길 바란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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