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짝꿍과 앉아서 TV를 보다가
선을 넘는 녀석들에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에 대해서
새롭게 파헤치는 방송을 하였다.
물론 교과서에서도 실릴 정도로
유명한 소설이고
해외 영화제에서도 노미네이트 및 수상을
할 정도로 영화에서도 흥행을 하였다.

나는 과거 불안 증세가 있어
혼자 살던 시절에는 영화를 켜놓고 자는 버릇이
있었는데, 그때 가장 많이 틀어놨던 영화가
바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었다.
주인공 한병태와 엄석대...
한병태는 서울에서 전학을 와서
급장 엄석대의 권력에
처음에는 대항을 하는 것 같다가
현실에 부딪혀 엄석대의 권력에
무릎을 꿇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다 어느 날 한병태는 처음 전학을 와서
엄석대 횡포에 어려움을 느끼고
아버지께 털어 놓지만..
아버지께서는
"그 친구가 얼마나 큰 힘을 갖고 있으면
반 아이들이 쩔쩔 매겠니?
남자는 그런 힘을 갖고 있어야 한다."
라고 하며 한병태를 나무라한다.
내가 실제로 아버지께 들었던 내용이다.
분노조절장애임이 확실한
팀장(이사급)의 횡포와 욕설에 못이겨
힘들어 할 때..
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다.
" 그 이사가 그 자리까지 가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겠냐..
너는 왜 그 자리까지 갈 생각을
하지 못하고 이렇게 힘들어하냐.."
나는 말씀드렸다.
" 그렇게 잘 아시는 아버지는
왜 재벌이 되지 못하셨습니까?
나는 재벌 2세가 꿈이었습니다. "

혹시라도 오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수 있겠지만..
아버지와 사이는 좋습니다.
단지..
지금은 아버지께서 절 싫어 할 뿐...
과거 임원이 되는 방법에 대해서
유튜브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 바란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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