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파이어족 꼰동입니다.
전일 대폭 하락으로 장을 마감 했습니다.
이렇게 하락은 오랜만에 봅니다.
유럽장은 4%대 하락.
미국도 추수감사절로 2시간 일찍 장을
마감하지 않았으면 추가 하락이 될 수도
있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다우 : 34,899.34 (-2.53%)
S&P 500 : 4,594.62 (-2.27%)
나스닥 : 15,491.7 (-2.23%)
전일 issue 사항 확인해 보겠습니다.
①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공포에 대폭 하락
② 금 상승, 유가는 하락, 국채금리 하락
③ 기술주는 하락, 은행주는 하락
④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하락
4가지 정도로 압축해 보겠습니다.
-. 드디어..
예상치도 못하게 미국 3대 지수가
하락하였습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각각 지난해 10월 28일,
올해 2월 25일 이후 가장
큰 하락률을 기록했습니다.
투자자들이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에서
나타난 새로운 코로나19 변이종으로
세계경제가 다시 얼어붙을 수 있다고
우려하며 안전자산으로 몰리자 증시는
급락했습니다.
WHO는 해당 변이를 우려변이로 분류하고
오미크론이라는 이름을 지정했죠.
미국, 캐나다, 영국, 유럽연합(EU) 등은
남아프리카공화국으로부터 오는 여행객들을
제한했습니다.
일본, 인도, 이스라엘, 터키, 스위스 등
다른 여러 국가들도 여행 규제를 강화했죠.
한국은 내일 대책발표를 한다고 하는데..
참.. 발빠른 나라입니다.. 아주... 참으로..
백신주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내렸습니다.
특히 여행주의 경우 미국 크루즈업체인
카니발과 로열캐리비안은 각각 11%, 13.2%
하락했으며, 항공업체인 유나이티드항공,
아메리칸항공 역시 각각 9.6%, 8.8%
하락했습니다.
-.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며
금은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채권 가격이 상승했고, 가격과 반비례하는
수익률은 하락했습니다.
10년물 미국 국채 금리는 전날 1.644%에서
1.482%까지 하락했습니다.
국제유가 역시 2020년 4월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하며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새로운 코로나 변이로 수요가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에 내년 1분기에 원유가 과잉 공급될 수 있다는
우려 덕분이었습니다.
안전자산으로 손 꼽히는 달러 역시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기술주와 은행주는 사이좋게 하락하였습니다.
단지 넷플릭스의 경우 코로나 수혜주로
상승으로 마감하였습니다.


-.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하락을 피해가지는 못했습니다.
-2.92% 하락으로 마감하였고
마이크론테크놀로지와
엔비디아 역시 각각
-3.24%, -3.58% 하락하였습니다.



-> 코로나 변이(오미크론)에 따른
의견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래그 바숙 AXS인베스트먼트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로이터에
“코로나19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있어서 중요한 동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하루였다”라며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세) 우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정책 등
여러 이슈가 지난 몇 개월 동안 시장을
이끌었지만, 지난해처럼 코로나가
이러한 이슈들을 지워냈다”라고 밝혔습니다.
즉, 인플레나 연준의 정책 따위보다 코로나의
영향력이 훨씬 크고 강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비스포크투자그룹의 폴 히키는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에 백신이 효과가
얼마나 있을지, 새 변이가 얼마나
치명적일지 등을 포함해 알려진 것이
매우 적다”라며 “현재 시점에서 정보에
입각해 판단을 내리기는 어렵다”라고
고객들에게 보내는 노트에서
밝혔다고 이날 CNBC는 보도했죠.
아직 이렇다할 오미크론에 대한 정보가
부족하다 보니 투심위축으로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 언제 상승할까요?
그건 아무도 모릅니다.
시장이 정할 뿐이죠..
단지.. 오랜 기간 기다리고 인고를 이겨내는 사람이
증권 시장에서 이긴다는 것을 알고 있긴 합니다.
지금까지 꼰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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