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삼성전자 지난해 직원 평균 연봉 1억4000만원…임원은 45배 (naver.com)
과거 나는 삼성전자의
협력사에서 근무를 하였다.
나름 자부심이 있었다.
대한민국 최고 기업을 고객으로 두고
근무를 한다는 것이..
아무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착각을 하던 시절이었기 때문이다.
가장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때는 삼성전자의 PI, PS 시즌이었다.
(PS는 Profit Sharing
생산량 초과분에 대한 격려금
PI는 Productivity Incentive
이익에 따른 보너스 개념)
<아래는 기사 발췌 부분이다.>
삼성전자의 지난해 직원 1인당
평균 보수는 전년도보다
1000만원 이상 증가한
1억4000만원 정도로
최근 20년 중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 2020년 지급했던
1억2700만원보다
최소 1000만원 이상 증가한 금액이다.
1년 새 10% 이상 직원 연봉이
상승하는 셈이다.
2002년 이후 가장 높은 직원
1인당 평균 급여액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하지만 CXO연구소 측은
실제 삼성전자 직원 중 작년 연봉을
1억4000만원 이상 받는 직원 비중은
상위 몇 퍼센트까지
포함되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평균 보수가 1억원을 넘었다고 해서
산술적으로 삼성전자 직원 중
절반 정도가 1억원 이상 받았다고
얘기할 수 없기 때문이다.
또 작년 한해 삼성전자
CEO 평균 급여는
이달 15일 제출된 '의결권대리행사
권유참고서류'를 참고할 때
1인당 62억8200만원으로 추산됐다.
CXO연구소에서 전망한 직원 1인당
평균 보수액과 비교하면
45배 정도 차이를 보였다.

그 상대적 박탈감을 없애는 방법은
인정을 해버리는 것이다.
" 내가 공부를 안해서 "
" 혹은 내가 그들보다 열심히 살지 않아서 "
그렇다고 인정을 해버리면
자존감은 낮아질 수 있어도
박탈감은 해소가 되었다.
그리곤 나는 다른 곳에서
그 박탈감을 채우고자 노력을 했다.
주식을 공부하고
돈의 흐름을 공부했다.
남들은 미쳤다고 했지만
나는 투자를 공부했다.
내가 퇴사를 할 때
삼성 담당자가 나에게 물었다.
" 한 몇 십억 벌었냐 ? "
평소에 반말 과 욕설을 일삼던
삼성 담당자이기에 나는
그에게 대답을 했다.
" 요즘 누가 일해서 돈 법니까?
열심히 일해서 돈 버세요.."
내가 사직서를 제출하는 동시에
그들은 그냥... 나에겐 휴대폰 제조업체에
불과했기 때문이다.
지금 당장 연봉이 적다고
포모를 느낄 필요는 없다.
분명 자기 자신은 무언가가 그들보다
노력이 부족했기에 그런 것이라고
생각해버리면
마음이 편안하다.
하지만 편안함을 넘어서
다른 곳에서 그 포모를 없앨 무언가를
찾아야 한다.
그게 주식이 되든
부동산이 되든
절약을 통한 저축이 되든..
지금까지 꼰동이었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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