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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07우린 이미 살 때와팔 때를 알고 있습니다

직장인재테크

by 꼰동이 2021. 12. 7.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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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파이어족 꼰동입니다.

주식투자를 전업으로도 하고 있다보니

이런 카톡이 오기도 합니다.

제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에

후배도 같이 투자를 하고 있어서

아래와 같이 문의가 왔죠.

저 후배는 추가 매수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지수는 상승인데

해당 종목이 하락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추매를 해야 하는 것인지

지금 가격이 충분히 메리츠가 있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했습니다.

아니나다를까..

저는 오늘 짝꿍과 산책을 하면서

아침에 걸어둔 매수가 모두 체결되었더라구요..

하지만 뒤이어 저 후배가 말을 이어갑니다.

소식은 호재밖에 없고..

고객사의 설비 투자를 추가로

더 받을 수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공장에 설비를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투자를 받고 있다고 말하면서..

추매를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조금 이상하지 않습니까??

본인이 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를

다 말해 놓고..

추매를 고민하고 있다는 사실이요..

주식의 격언이 참 많습니다.

"무릎에서 사서.. 어깨에서 팔아라.."

-> 쌀 때 사서 비쌀 때 팔아라..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 불확실성에 사서 확실할 때 팔아라..

다 아는 내용이지만 실제 적용하기에는

두려움이 있죠.

"더 떨어지면 어떡하지??"

"소문이 사실이 아니면 어떡하지??"

더 떨어지면 '감사합니다..' 하고

매수를 하면 되고

'소문이 사실이 아니면..'

다시는 그런 실수를 겪지 않으면 됩니다.

투자에는 항상 리스크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익은 그 리스크와 항상 비례합니다.

리스크에 대한 두려움으로

본인의 머릿속에 있는 살 때와 팔 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살 때와 팔 때를 알고 계십니다.

지금까지 꼰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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