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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77년생 슈퍼개미’ 인 줄 알았는데… 1880억원 빼돌려 주식 투자

뉴스, 시황

by 꼰동이 2022. 1. 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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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어족 꼰동입니다.

슈퍼개미인 줄 알았는데

회사돈을 빼돌려서 주식투자를 한

간큰 직원이 있다고 합니다.

77년생이며, 이 회사는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 입니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알리고 주식 매매 거래를

정지된 상태 입니다.


<아래는 기사 전문입니다.>

국내 한 대형 임플란트 제조업체에서

직원 1명이 1880억원을

빼돌린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직원은 횡령 자금으로

주식 투자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3일 오스템임플란트는

자금 관리 직원 이모씨(44)를

업무상 횡령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고 공시했다.

횡령 액수는 1880억원으로

이 회사 자본의 91.81%에 달한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1일 이 사실을 확인하고

서울 강서경찰서에 해당 직원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업체 측은 “자금 관리 직원 단독으로

진행한 횡령 사건”이라고 밝혔다.

이씨는 잔액 증명서를 위조해

개인 계좌로 회사 자금을

이체하는 방식으로 빼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횡령 자금 일부로

다른 회사 주식을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0월 이씨는 개인 투자자 자격으로

동진쎄미캠 주식 391만7431주를

1430억원에 매입했다.

주식 취득단가는 3만6492원이다.

이씨는 주식 취득 자금 원천에

대해 ‘투자 이익 외’라고 밝혔다.

동진쎄미캠 측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1977년생인 이씨가 단기간에

대규모 주식을 한 번에 사들이면서

당시 증권가에서는 ‘슈퍼 개미’의

정체를 두고 무수한 뒷말이 나왔다.

다만 이씨가 주식 투자로

재미를 보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같은 해 11∼12월 여섯 차례에

걸쳐 일부 지분을 매도했다.

처분 단가는 3만1287원부터

3만7800원 사이로 총 1112억원 규모다.

매입 단가보다 매도 단가가 낮아

100억원 이상의 손실을 입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8시 35분 오스템임플란트의

주식 매매를 정지시켰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오스템임플란트의 횡령·배임 혐의 발생으로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발생했다고 알렸다.


오스템임플란트 시총을 보니

약 2조원대의 회사 입니다.

매출은 21년 기준 약 8148억

영업 이익과 순이익 역시 건전한 회사 입니다.

이런 회사에서 1880원을 개인이

횡령하는데 정말 몰랐을까요?

정말 몰랐을 수도 있죠..뭐..

두가지를 가정해 보죠.

1. 정말 개인이 했을 경우.

이럴 경우에는 저사람은 주식에

정말 재능이 없는 사람입니다.

10억 이상 대주주 요건에 적용되면서

투자를 하면 분명 투자 회사 공시에도

나올 것인데..

동진쎄미켐에 1400억을 투자 했으니..

멍청하다고 볼 수 있죠.

저 같으면 그냥 저 돈을 들고..

조용히 해외로 떴을 것 같습니다.

주식투자가 아닌...

2. 배후조종이 있을 경우.

이럴경우에는 회사 투심에 문제가 생깁니다.

투자자로서 배임 횡령을 하는 회사에

투자를 하고 싶은 투자자들이 없기 때문이죠.


우리나라 경제사범에 대한 처벌은

정말 솜방방이 처벌과 같습니다.

오죽하면 100억 탈세나 횡령해서

잠시 감옥에 갔다 오는 것이 낫다고 할 정도니..

특히 우리나라 기업인들은 틈만 나면

횡령에 배임을 일삼는 이유가 다 있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이번에는

제대로 된 검사가 조사하고 기소하여

제대로 된 판사가

제대로 된 처벌을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금까지 꼰동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오스템임플란트 직원 1명이 1880억 횡령 초유의 사태 | 한경닷컴 (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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