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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19 [종목분석] NH투자증권(005940), NH투자증권우(005945)(Feat : 배당주)

직장인재테크

by 꼰동이 2021. 10. 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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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파이어족 꼰동입니다.

배당주는 역시 금융주와 증권주 만한 것이 없죠.

그래서 오늘은 NH투자증권에 대해서

분석을 해보고자 합니다.

분석은 NH투자증권과

우선주 모두 보도록 하겠습니다.

2014년 12월 우리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의 합병으로

탄생한 증권사입니다.

투자매매, 투자중개, 집합투자, 신탁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습니다.

IB 부문의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산관리, 브로커리지 등 다른 사업영역에서도

고르게 상위권의 실적을 시현하고 있습니다.

금융지주 내 타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당반기말 현재본점 포함 72개의 국내지점,

3개의 국내영업소, 2개의 해외사무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연혁은 다음과 같습니다.

1969년 1월 : 한보증권으로 설립

1975년 7월 : 상호명을 한보증권에서 대보증권으로 변경

1983년 11월 : 상호명을 대보증권에서 럭키증권으로 변경

1995년 3월 : 상호명을 럭키증권에서 LG증권으로 변경

1999년 10월 : 상호명을 LG증권에서 LG투자증권으로 변경

2004년 5월 : LG그룹에서 LG카드로 대주주 변경

2004년 12월 : 우리금융그룹에 편입

2005년 4월 : 상호명을 LG투자증권에서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

2014년 6월 : 상호명을 우리투자증권에서

NH투자증권으로 변경

2015년 1월 : NH농협증권과 우리투자증권이

합병하여 NH투자증권 출범

시총은 3조 6865억 수준

시총 순위는 91위 입니다.

사업별 매출 비중은

브로커리지 와 IB관련이 각각 62%와 24%로

약 85% 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2020년 기준

매출 : 12조 7,678억원

영업이익 : 7,873억원

순이익 : 5,769억원.

2021년 예상

매출 : 11조 1,172억원

영업이익 : 1조 2,648억원

순이익 : 8,850억원

21년은 20년 대비 매출은 줄어들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상승하는 것으로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PER는 4.41배로 동종업계 중에서

중간보다는 약간 낮은 축에 속하고 있습니다.


차트는 10년기준으로 봤을 때

NH투자증권과 우선주가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10년 동안 NH투자증권은

2018년 초에 최고가 17,650원 달성 후에

하향을 하다가 현재 13,000원대를 유지하고 있고

NH투자증권우는

우상향을 하면서 올해 9월에

12,700원 최고가를 달성 하였습니다.

 


2020년 NH투자증권 배당금은 주당 700원 지급

NH투자증권우는 주당 750원 지급하였습니다.

3년 동안 배당 성향은 31%~41% 수준입니다.

올해 예상되는 배당성향 31% 적용시

예상 배당금은 900원 수준이며

NH투자증권 기준 시가 배당률은 6.9%

NH투자증권우 기준 시가 대당률은 7.4% 입니다.

중요한 것은 결산 배당을 17년간

지속 지급해왔다는 사실입니다.

 


 

-. 시가 배당률 6% 후반 지급으로 기존 주주들은

보유 유효하나,

신규 투자에 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작년 코로나 사태로 인해 투자 열기가 지금까지

지속 되고는 있지만 언제까지 계속 될지는 미지수인 상황입니다.

그렇기에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투자로는 부적격.

배당주로서의 사모은다는 의미의 투자는 괜찮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꼰동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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